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문자서비스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구는 대기오염정도를 ‘좋음’, ‘보통’, ‘민감한 사람에게 나쁜 영향’, ‘약간 나쁨’, ‘나쁨’, ‘매우 나쁨’ 등 6단계로 구분해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대기 중 오존오염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할시 주의보와 경보 등을 발령하는 오존주의보도 휴대전화를 통해 신속하게 전달한다.
대상은 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 및 구 소재 사업체종사자 중 희망자에 한하며 내달 1일부터 구청 산업환경과 생활공해팀에서 상시 모집한다.
희망주민은 이메일([email protected]), 팩스(2289-1734) 등을 이용해 신청하거나 구청 산업환경과 또는 거주지 동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대기 중 미세먼지는 기관지염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일으키고 면역 기능을 저하시키며 오존농도가 일정수준 이상 높아질 경우 기침이 나고 눈이 따끔거리거나 심할 경우 폐기능 저하를 가져오는 등 인체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 관계자는 “먼지예보가 ‘약간 나쁨’이거나 오존주의보 발령시에는 유치원, 초등학교는 실외수업을 자제하고 노인,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는 옥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대기오염정보를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는 무료 문자서비스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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