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1만개 도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24 19:28: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관악구 공공투자사업 상반기 82% 발주등 고용안정대책 추진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1만개 일자리 창출에 도전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구는 경제 불황 장기화로 고실업과 경기침체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현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고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우선 공공근로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자활근로사업 등을 추진해 공공부문에서 2281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청년공공근로사업과 행정서포터즈, 기타 구 행정업무 보조인력 채용을 통해 1070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또 취업정보은행 운영과 별도로 구인개척팀을 가동, 구 간부들의 구직 세일즈 활동을 통해 2500개의 구인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일자리 맺어주기의 취업 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동행면접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토목, 건축 등 고용파급 효과가 높은 공공투자사업을 상반기에 82% 이상 발주하고 신청사 건립 공사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4176개의 고용창출 효과를 도모하고 아울러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창업지원센터 운영으로 65개의 일자리를 만들며 기업체 투자활성화 여건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의 이러한 노력들이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순 없더라도 우리나라 경제를 희망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지렛대에 작으나마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