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정보도서관·치안센터등 한자리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20 19: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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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4洞 복합청사 ‘첫 삽’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신월4동 25의2호에 소재한 기존의 신월4동사무소를 철거하고 총사업비 90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4288㎡(1297평) 규모로 디지털정보도서관, 어린이집, 동사무소, 치안센터가 함께한 복합청사(조감도) 기공식을 20일 개최했다.

구는 건물 신축을 위해 지난해 8월 현상공모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선정, 같은해 11월에 설계를 완료했으며, 20일 오후 2시 기공식을 시작으로 오는 2006년 1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축되는 복합청사에는 ▲지하층-지역주민을 위한 주차장, 다목적 강당, 기계실, ▲지상1층-민원행정실, 어린이집 홀, 치안센터 ▲2~3층-문화·복지센터, 다목적홀, 취미교실 헬스장 등 주민 편의시설과 동대본부를 배치했다.

또한 4~5층에는 정보화시대에 대비 각종 정보를 습득 활용할 수 있는 공간과 잔디와 수목이 어우러진 ‘하늘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추재엽 청장은 “디지털정보도서관, 어린이집, 동사무소, 치안센터가 함께한 복합청사가 신축 완료되면 신월4동 주민 및 인근지역주민들은 그동안 부족했던 문화, 정보, 복지 공간을 제공받음으로써 건강을 위한 웰빙 여가 프로그램과 다양한 정보지식의 습득 기회을 통해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월4동의 기존청사는 20년 전에 건립된 건축물로서 그동안 건물이 노후화됐고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주민자치센터로서의 기능이 매우 열악할 수밖에 없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들을 충족시킬 수 없는 상태였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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