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중증장애인 대상 이동목욕 서비스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20 19: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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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5500만원 예산 지원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지난 199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장애인 이동목욕서비스’를 올해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보호자의 도움으로도 목욕을 하기 어렵거나 목욕시설이 미비한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재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목욕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중증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에서 지원되는 예산과는 별도로 5500만원의 구 예산을 편성,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구의 이동목욕서비스는 급탕시설과 실내용 욕조, 목욕도구 등을 완비한 이동목욕차량과 자원봉사자들이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목욕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보다 많은 장애인에게 이동목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이동목욕차량을 증차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동목욕서비스는 목욕서비스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방문상담, 보건간호, 가사지원, 이미용 지원 등 부가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어 대상자들로부터 호응이 높다”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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