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 50%이상 고용 유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20 19: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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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區, 1억이상 발주 공사 현장인력 채용때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관내 실직자들의 일자리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구청에서 발주하는 1억원 이상 공사의 현장인력(단순 잡급직) 고용시 해당업체에 협조를 요청해 구에 거주하는 실직자를 50% 이상 고용할 수 있도록 유도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내달부터 1억 이상 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 공사계약 전에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알선을 위해 Work-net 및 취업정보은행(www.tme.seongbuk.go.kr)과 무료 직업소개소(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 성북건설노동자 무료취업알선센터)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10월 고려대학교(총장 어윤대) 중앙광장에서 관내 소재한 기업은 물론 국내 굴지의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도 참여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238명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구중소기업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실직자의 취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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