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중증장애인에 전동휠체어·침대 전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18 20: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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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오는 24일 22명대상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저소득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 삶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중증장애인 간병침대, 전동휠체어 나눔행사’를 개최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5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리는 이번 간병침대·전동휠체어 나눔행사는 그동안 중증장애인의 재활에 꼭 필요한 재활보조기구지만 고가의 가격 때문에 여러 가지 형편상 구입하기가 어려웠던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지원되는 간병침대와 전동휠체어는 지난해 구가 ‘장애인편의시설 확충·정비’ 분야 서울시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됨에 따라 서울시로부터 받은 인센티브 사업비로 마련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지체·뇌변장애 1, 2급 장애인 22명에게 간병침대 6대와 전동휠체어 16대를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구민에게 한 차원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저소득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간병침대와 보청기 등 희망 보장구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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