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에 문화체육공간 제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17 19:43: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종로구, 오는 20일 문화체육센터 기공식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오는 20일 사직동 신축공사 현장(사직동 284의1)에서 그동안 구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종로문화체육센터 신축 기공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기공식을 갖는 종로문화체육센터는 지상3층, 지하2층, 연면적 6756㎡(2043평) 규모로, 총 사업비 158억원이 투입되며, 수영장·체력단련장·체육관·다목적강의실·공연장·전시실 등을 갖춰 오는 2006년 5월 공사준공 예정에 있다.

구는 지난 2000년 5월부터 구민의 체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 생활 및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중장기 종로문화체육센터 건립계획을 수립한 이후 관내 사직동 284의1번지 일대를 사업부지로 선정, 2년간에 걸쳐 국방부와 산림청 소유인 본 부지를 매입 완료한 바 있다.

본격적인 공사를 착수하면서 지난 2003년 7월 현 건축물에 대한 설계경기 현상공모를 실시해 구의 특색과 현대적인 도시미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품한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행토록 했다.

구는 설계단계부터 활용성이 높고 효율적인 건축물이 되도록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들어 수준 높고 정밀한 건축물이 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했으며,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검토 작업을 거듭하면서 지난해 7월 본 공사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공사 및 책임감리가 조달청을 통해 계약되면서 동년 12월에 첫 삽을 뜨게 됐다.

구 관계자는 “그 동안 사업계획의 변경과 시공상의 어려움 등 행정적인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뜻 깊은 기공식으로 균형 있는 지역발전은 물론 구민에게는 문화·체육 활동 공간을 제공함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