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區 ‘지역경제 살리기’ 올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12 20: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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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봉천6洞 청사건립등에 227억 조기 집행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장기적인 침체기를 맞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투자 사업 중 82%에 해당하는 227억원의 공사에 대한 시기를 앞당겨 상반기안에 조기 발주키로 했다.

특히 구는 고용창출과 경기부양 효과가 높은 사회간접자본 사업과 중소기업 육성 등을 중심으로 재정을 집행키로 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의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총 50건으로 277억1000만원에 해당되며, 이 중 227억원이 상반기에 조기발주 된다.
구체적인 조기발주 사업으로 봉천6동 청사건립, 신림1동 골목시장 환경개선공사, 구립어린이집 보수·보강공사, 준설기 교체 구입 등이 해당한다.

부문별로는 공사분야(1억원 이상)에 봉천6동 청사건립 등 39건 264억원, 용역분야(3000만원 이상)에 뉴타운 지구개발계획 1건 2억원, 물품분야에 행정장비(PC) 교체구입 등 10건의 11억원이다.
또한 구는 상반기 발주 사업 중에서도 1/4분기 내 59.7%를 발주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어 연초부터 지역경제가 불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희철 구청장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지역 경제 부양을 위해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앞당김으로써 경기부양과 더불어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은 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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