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장애체험교실 열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11 20:26: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 유형 따른 예절·돕는 방법등 교육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겨울방학 학생봉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우 이해를 위한 장애체험교실’을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열린교육실에서 중·고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열었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장애체험교실은 장애인 복지의 기초 지식을 배우고 본인이 지체장애인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기 위한 프리젠테이션 및 비디오 영상교육 등을 활용해 장애의 의미, 장애원인, 장애예방, 장애유형에 따른 에티켓과 돕는 방법 등에 관해 교육을 받았다.

이어 장애체험을 통해 휠체어를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면서 장애인이 이동할 경우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스스로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 봄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우리사회 환경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또한 휠체어를 탄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할 경우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교육에 대한 설문평가와 교육내용을 토론하게 해 학생들의 장애수용 태도 변화와 각자의 느낌을 상호교환해 교육의 효과를 높여 장차 자원봉사자로서의 밑거름이 되게 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