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가지치기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11 19: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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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보문로등 725주 대상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관내 가로변에 심어져 있는 가로수에 대한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는 관내 가로변의 가로수가 대형목으로 성장해 인근 건물 및 가로시설물의 적정한 통풍과 채광에 지장을 주고 가로환경을 저해하는 등 주민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구는 보문로와 삼선교길, 안감내길, 동선로, 미아로, 동소문로의 가로수 725주(버즘나무 520주, 느티나무 205주)를 대상으로 ‘교통표지판, 신호등 및 건물에 닿는 가지’ 등 노선에 따라 수관의 모양과 높이를 일정하게 유도하고 약전지 위주로 가지치기를 시행하는 등 주변여건을 고려해 적절한 형태의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가로수 가지치기는 수목이 갖는 고유의 수형미와 가로변의 통풍 및 채광을 원활하게 하고 태풍·적설 등에 의한 피해 예방, 가로수의 생장 조절·억제, 가로수 뿌리의 생장상태와 균형을 이루게 하는 효과가 있다”며 “이번 가지치기로 주민불편 해소와 가로수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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