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창의적 아이디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04 19: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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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에 적극 반영한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구민과 공무원이 제출한 창안(제안)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것임을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2004년 하반기 양천구민창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구민과 공무원이 제출한 창안(제안)에 대해 심사를 하고 구민창안에 대한 시상식을 최근 개최했다.

구 관계자는 “‘아이디어 마일리지’라는 제도를 통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견되는 불합리하거나 개선돼야 할 사항, 구민을 위한 효율적인 행정서비스의 제공 방안 등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에 반영하고 있다”며 “이번 구민창안에 대해서도 심의를 거쳐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구민창안에서는 관내 목6동에 거주하는 추효선 학생이 제안한 우리 동네 새를 알 수 있는 알림판을 안양천에 설치해 구민들로부터 자연 친화적인 체험장 및 학습장으로 만들자는 제안이 동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공무원 제안에서는 윤동묵 직원이 재무과에서 근무할 시 공사집행대금과 물품대금 지급시기의 불투명으로 인해 사업자에게 불편을 주고 있어 지출행정의 투명성과 자금운영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출종합안내프로그램을 개발해 메일 및 메시지로 지출관련 정보를 제공하자는 제안이 우수상으로 채택됐다.

아울러 부동산정보과에 근무하는 윤재한 팀장은 지난 2003년 3월부터 시행해온 공무원 아이디어 마일리지제에서 총 22건을 제안해 최다 제안자로서 마일리지 인증서를 수상했다.

시상으로 동상 및 장려상에는 구청장 표창과 부상금 각 20만원과 10만원, 우수상 및 우량상에는 구청장 표창과 부상금 각 50만원과 30만원이 수여됐으며, 마일리지상에는 금반지 1돈, 마일리지인증서, 특별휴가 1일이 부여됐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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