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구에 따르면 구는 ‘생활안부제도’를 1년여 간 운영한 결과 이 제도가 위급한 의료적 지원체계가 필요한 대상자의 욕구충족과 지속적인 원조를 통한 정서적, 신체적,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하는 등 대상자와 지역사회의 튼튼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안부전화제도’는 생활안부전화센터 상담자원봉사자가 주2회 이상 대상자와의 주기적 전화상담을 통해 생활안부상태를 확인하고 문제 발생시 해결 방안을 검토하는 제도다.
전화통화가 지속적으로 연결되지 않을 경우 각 동 담당자에게 연락, 가정 방문을 요청하고 대상자가 거동을 필요로 할 때에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재가봉사원을 파견하기도 한다.
보살핌을 받는 대상은 ▲노인가구 ▲질병,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문 밖 출입이 어려운 가구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가진 가구 ▲알코올 중독 등으로 의사능력, 분별력이 미약한 가구 등이다.
그동안 전화상담을 통해 접수된 내용은 행정적 조사 및 지역자원, 기관지원 상태를 조사한 후 실질적인 지원 가능자를 선정, 욕구사항을 처리해왔으며 지난해 1월~8월 동안 조사 횟수 549건, 처리건수 445건으로 월평균 69건을 조사 56건을 처리했다.
지원 내용은 의료지원, 생활지원, 정서지원, 사회지원 네 개 영역으로 구분 지원됐다.
의료지원은 정보제공 46건(21%), 병원동행 32건(15%), 물리치료 31건(15%), 안과질환 26건(12%), 질병관리 25건(12%), 간병인 지원 14건(7%), 틀니 9건(4%), 기관연계 3건(1%) 순으로 집계됐다.
생활지원은 환경개선 47건(33%), 가정도우미 45건(33%), 이·미용지원 25건(17%), 도시락, 반찬, 간식 지원 19건(13%), 목욕지원 6건(4%), 김장 및 기타 2건(1%) 순으로 지원됐다.
정서지원의 경우 말벗도우미가 40%를 넘었으며 직업재활, 가족관계, 대인관계 등을 돕는 사회지원은 상대적으로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화상담을 분석한 결과 겨울이나 여름의 경우 통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추운 겨울철에는 낙상이나 눈·비를 우려하고 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외출을 자제하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속적인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담당자 교육과 지역네트워크를 통한 자원의 확보, Team Approach를 통한 전문적인 사례연구의 필요성 등이 지적되기도 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