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4동 신청사 내달 착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27 20: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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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지하1층·지상5층 규모… 2006년 1월 준공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신월4동 25의2호에 소재한 기존의 신월4동사무소를 철거하고 총사업비 78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4288㎡ 규모의 건물을 새롭게 신축키로 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구는 건물 신축을 위해 지난 8월 현상공모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선정, 11월에 설계를 완료했으며, 내년 1월경에 공사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06년 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신월4동의 기존청사는 20년 전에 건립된 건축물로서 그동안 건물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주민자치센터로서의 기능이 매우 열악할 수밖에 없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들을 충족시킬 수 없는 상태였다.

이에 새롭게 신축되는 청사에는 행정 및 주민복지를 위한 동사무소, 문화복지관, 어린이집, 디지털정보도서관, 치안센터를 입지할 수 있도록 복합용도로 계획해 기존의 행정업무만을 위한 사무공간에서 탈피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 공간의 제공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각각의 기능들이 독립적이면서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하며, 전체적으로 마감재에 자연소재 적용, 아트리움 설치를 통한 자연채광 적용, 에너지 절약을 위한 일부 태양열 이용 등 친환경적 건물로 계획해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설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06년 1월경 건물 신축이 완료되면 신월4동 주민 및 인근지역주민들은 그동안 부족했던 문화, 정보, 복지 공간을 제공받음으로써 건강을 위한 웰빙 여가 프로그램과 다양한 정보지식의 습득 기회를 통해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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