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입장료 없앤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19 19: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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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내년 1월부터 무료 개방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내년 1월1일부터 관악산 입장료가 전면 폐지됨에 따라 등산객 자율질서 유지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폐기물 수수료 명목으로 받아오던 관악산 입장료가 내달 1일부터 폐지되고 관악산 전역이 무료로 개방돼 자율입산에 따른 관악산 환경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구는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등산객 스스로의 자율적 질서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는 관악산의 안전관리를 위해 기존 단속반 9명을 11명으로 늘려 공원 단속기능을 강화하고, 질서유지 요원도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조정, 철저한 질서 유지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관악산 이용자 처리원칙’에 따른 환경보호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관악산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도 벌일 방침이다.

한편 구는 관악산 시설물 확충 및 정비, 환경정화 활동 등을 위한 일반폐기물 수거수수료 명목으로 (개인기준) 성인 500원, 청소년 300원, 어린이 200원을 징수해 왔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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