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의 場’ 기틀 마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01 19: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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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한양대 지방자치대학원에 고위정책과정 운영 지난달 29일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원우회(회장 황태우) 일동은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를 방문, ‘고위정책과정’시행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함께 대형거울 기증식을 가졌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는 관내에 대학교·대학원이 없는 실정을 감안해 주민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난해 9월부터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에 위탁, 체결해 고위정책과정 강좌를 개설, 운영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자치행정 ▲정책개발 ▲지역개발 ▲시민의식(22과목)을 교과목으로 선택해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장 박응격 교수 외 21명의 대학교수, 재단이사장, 연구소장, 추재엽 청장 등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오는 5일 수료식을 끝으로 종강된다.

한편 지난 12월 고위정책과정 운영에 대한 ‘수강생 만족도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97%이상이 ‘이번 교육을 통해 본인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다음에도 본인과 다른 사람에게 권유할 의사가 있다’ ▲83%이상이 ‘교육을 통해 본인이 달라진 점이 있다’ ▲76%이상이 ‘강사수준이 높았다’ 등으로 응답했다.

그 외에도 ▲교육기간 중 좋았던 부분으로 배움에 대한 용구충족(36.6%), 구청의 배려(26.7%), 강사구성(19.1%), 여러 사람과의 만남 (17.6%)순이며 ▲평소 공부하고 싶은 분야는 교양(39.7%), 지방자치(32.6%), 환경(19.8%)순으로 시사성이 있는 교양강좌와 지방자치분야를 가장 많이 선호했다.

구 관계자는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 고위정책과정’이 수강생들의 전폭적인 호응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고 더 없는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 같다”며 “주민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끄는 등 교육수요가 점차 증가한 데 힘입어 금년 하반기에도 동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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