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 1536가구·西 1680가구… 용적률 혜택 부여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중동역 동측과 서측, 2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내 주택을 늘리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현재 전국 총 57곳 약 9만1000호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번에 지정된 중동역 인근 2곳은 2023년 7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토지면적의 2분의 1 이상)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 지정 절차가 완료됐다.
시는 해당 사업으로 중동역 동측에 1536호, 서측 1680호로 총 3216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23년 12월27일 전국 최초로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부천원미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에 1628호의 가구 공급을 추진 중이며, 중동역을 포함한 총 7곳에서 도심복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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