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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평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오는 23일~7월19일 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주관하는 은평 사진 아카이빙 프로젝트 ‘은평, 잇다’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 주말 오전 9시~오후 6시 관람할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2026년 은평구 사회적경제 지역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사회적협동조합 안다가 주관하고, 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을 운영하는 은평도서관마을사회적협동조합이 전시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진행된다.
전시에는 자립준비청년 7명과 독립PD 7명이 참여해 은평구 증산동과 산새마을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 작품 약 40점을 선보인다.
참여 청년들은 12주간 전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와 독립PD의 지도를 받으며 지역 곳곳을 탐방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지역의 이야기와 공간을 기록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청년들이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미디어를 활용해 지역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은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판매하는 영리 및 비영리 기업을 의미한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데 건립 취지가 있다.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심사를 거쳐 인증 및 지정 방식으로 운영된다.
법적 형태 및 운영 목적에 따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지정된 기업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노무 관리 및 경영 컨설팅, 지방세 감면 등 제도적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정기적인 실태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해당 기업들의 사회적 목적 재투자 비율 및 고용 현황을 점검하며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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