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찾아가는 민원상담실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5-24 17: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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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1:1 생활밀착형 상담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6월부터 법률·세금·부동산·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그간 담당 부서에서 산발적으로 운영하던 생활밀착형 1대1 상담을 처음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비용은 무료다.

앞으로 구민들은 억울한 일을 당해 법률상담이 절실할 때, 세금 신고를 위해 세무 상담이 필요할 때 누구를 찾아가야 할지, 비용은 얼마가 나올지 고민할 필요가 없이 ‘찾아가는 민원 상담실’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수 있다.

▲법률상담(금전관계, 손해배상, 이혼, 상속, 보이스피싱 등) ▲세무상담(상속세, 증여세, 취득세, 소득세) ▲부동산 상담(주택 전세, 임대차, 매매, 토지 경계측량, 현황측량 등) ▲일자리 상담 등 살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중대한 경제적인 문제를 주로 다룬다.

첫 상담은 오는 6월8일 오후 2~5시 다산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된다. 이어 9월7일, 10월12일, 11월9일에도 주민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공원,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에 상담 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구민 혹은 구 직장인은 누구나 구 기획예산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길성 구청장은 “누구나 살다 보면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일을 겪을 때가 있다”며, “중구가 생활권으로 찾아가 전문가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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