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엔씨, 이메일 위협 대응 ‘통합 메일 보안 솔루션(아이즈레인)’ 제시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3 08: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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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지에스엔씨

지에스엔씨(GSNC)가 이메일을 통한 사이버 공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 메일 보안 솔루션(아이즈레인)’을 제시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즈레인(ISREIGN)은 메일 유입부터 전달, 사용자 접근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는 구조다. 기존처럼 여러 보안 솔루션을 분산 운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 영역까지 포함한 구조적 대응 체계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일 장비 기반으로 다양한 보안 기능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 복잡도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공격은 특정 IT 담당자가 아닌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시작된 보안 사고가 내부 시스템 전반으로 확산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특히 이메일 기반 공격은 기존 보안 시스템을 우회해 사용자에게 직접 도달하는 특성이 있어, 최종적인 보안 판단이 개인의 몫으로 남는 구조다. 이에 따라 보안의 중심이 기존 ‘기술’에서 ‘사람’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기업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되면서 이메일이 주요 침해 경로로 지목되고 있다. 피싱 이메일을 통한 계정 탈취 및 악성코드 감염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구조적 대응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김기남 이사는 “보안 사고의 시작점이 사람으로 이동한 만큼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구조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메일 중심의 통합 보안 체계가 기업 보안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에스엔씨는 향후 아이즈레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으로 적용을 확대하고, 이메일 기반 위협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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