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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엄흥도 역을 열연한 배우 유해진 / 쇼박스 제공 |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매출액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최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6년도 1분기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매출액 1518억 원을 기록해 올해 1분기 전체 흥행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19년 영화 ‘극한직업’의 매출액(약 1400억 원)을 뛰어 넘어 역대 박스오피스 기준으로도 매출액 1위에 올랐다.
‘왕과 사는 남자’ 다음으로는 ‘아바타: 불과 재’가 매출액 265억 원을 기록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특수상영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49.9%(132억 원)에 달해 특수상영 매출 흥행 순위 1위에 올랐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를 확정지었다.
8일 현재 누적 관객수는 1681만 명으로, 일일 관객수 추이를 볼 때 한국 영화 흥행 1위 ‘명량’(1761만 명)을 넘어서는데 실패했다. 이로써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위와 2위 모두 사극이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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