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보건소(보건소장 임미숙)는 65세 이상 노인 및 노숙인, 무자격 체류자 등(이하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핵 검진은 결핵에 취약층을 매년 검진하여 질병을 조기 예방·치료하고, 지역 사회 내 결핵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은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와 연계하여 오는 3월부터 노숙인 시설, 무료 급식소, 경로당, 주야간보호센터 등을 찾아가 무료로 실시한다.
보건소는 검진 대상자를 흉부X선 촬영부터 판독까지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결핵 의심 소견이 보이거나 기침·가래 등 증상이 있는 경우 현장에서 객담검사를 추가한다. 검사 후 결핵이 확진되면 결핵 치료 의료기관에서 무료 진료와 복약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힌퍈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희망하는 관내 시설이나 기관은 인천 동구보건소 결핵실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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