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노인회관·50+센터' 2023년 완공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09 17: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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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육실등 갖춰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023년 5월까지 '관악구 노인회관·50+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노인회관·50+센터'는 현 관악구민회관(관악로5길 95) 부지에 연면적 1953㎡,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82억원이며 재원조달은 ▲노인회관건립기금 52억원 ▲서울시 건립비 지원 15억원▲특별교부세(금) 15억원을 확보해 2022년 1월에 착공에 돌입, 2023년 5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1층은 안내데스크, 사무실,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으로 구성된 노인회관으로, 2층과 3층은 강의실, 동아리실, 강당, 미디어 교육실 등으로 구성된 50+센터가 조성된다.

구는 조성된 다양한 시설을 통해 노인들의 취미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중·장년층의 사회참여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설계단계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예비인증을 획득하여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50+센터(40~64세 대상)를 복합 건립해 서울시에서 건립비 15억원을 지원받아 건립비 경감과 더불어 은퇴를 앞둔 신중년 세대들의 사회참여활동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청과 거리가 가까워 노인복지업무 수행에 효율적이고, 교통이 편리해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도 적합하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어르신들의 보금자리가 지어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희 구청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이 휴식을 취하며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돼야 한다”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 지원, 취업교육 등을 통해 활기찬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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