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에 따르면 열린아파트 시범사업은 총 3개의 사업으로 구성되는데, 구의 지원을 통해 조성한 공간을 외부에 개방하고, 조성된 공간을 활용해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며, 공동체 활동의 필요성 및 리더 양성을 위해 아카데미를 개설해야한다.
사업 참여조건으로는 지역내 30가구 공동주택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친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20년도 구 공동체활성화사업 또는 관리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지도 중복 신청 가능하다.
시범사업에 선정된 아파트는 공간조성과 공동체활동을 위한 사업비를 각각 최대 1000만원 이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별로 총사업비의 10% 이상의 비용을 자부담하게 된다.
또한 2년 이상 공동체 활동 공간의 외부 개방 및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유지의 의무가 부여된다.
단, 사업 중도포기 시 다음연도 사업 참여제한과 보조금 환수 등의 제약이 따른다.
이승로 구청장은 "갈수록 아파트 주거율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공동체 활동에 대한 공간적, 경제적 비용에 대한 부담과 선뜻 앞에 나서는 공동체 리더 부족 등의 사유로 점차 공동체 활동은 감소되고 있다. 공동주택에 내재돼 있는 인적, 공간적 자원을 끌어내어 서로 소통하고 나누는 함께 어울려 사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열린아파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구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2개 단지를 선정해 열린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며, 시범사업 추진 결과를 반영해 점차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구 주택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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