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코딩아 놀자! 여름 캠프' 운영··· 초등생 15명 선착순 모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31 15: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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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8~21일 지역 초등학생에게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코딩아 놀자! 여름 캠프'를 운영한다.

'코딩'이란 컴퓨터에 내릴 명령문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작성하는 과정을 말한다.

2019년부터 코딩이 초등학교 정규과정으로 편성될 정도로 코딩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지난해에 이어 '초등학생 코딩 여름 캠프'를 준비했다.

올해 교육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들이 지도하며, ▲알고리즘 사고법 ▲코딩 이론 및 실습 ▲게임 기획 등을 이론부터 실습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학생들이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신청해 하루만 수업을 들었다면, 올해는 심도 있는 교육을 위해 4일간 수업을 듣는다.

특히 이론 수업을 토대로 게임 개발자 기초·심화 단계를 거쳐 학생 스스로 알고리즘을 고민해보고 간단한 게임을 기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13일까지 올해 코딩 여름 캠프에 참여할 지역내 초등학교 3~6학년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5000원이다.

아울러 올해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학생들은 수업 전 체온을 측정해야 하며 한 줄에 한 명씩 앉아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을 받아야 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코딩 교육이 학생들 스스로 본인의 관심 분야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미래 인재들이 이번 교육을 받는 학생들 중에서 나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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