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는 배우 박원숙과 이미영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원숙은 "힘들때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은 가족이잖냐. 맹구 오빠"라고 입을 뗐다.
이를 VCR로 보던 임하룡은 "이창훈은 연기할 때 엄청 재밌는데 실제로는 얌전했다. 보이는 것과 다른 사람이다"고 회상했다. 이수근은 "폐암 투병 후 많이 좋아졌다더라. 이후 연극 무대도 서고 봉사도 많이 다닌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박원숙은 "힘들었을 때 오빠랑 얘기 좀 했냐"고 물었고 이미영은 "얘기 안 했다. 난 식구들한테 힘든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 가족들도 나름대로 사는데 내가 그런 모습 보이면 얼마나 힘들겠냐"고 대답했다.
이어 이미영은 "오빠가 많이 힘들어했다. 내가 힘든 일을 겪었을 때 제일 많이 화냈다. 오빠와 6살 터울이다. 어렸을 때부터 한 이불 덮고 잘만큼 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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