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 농구 선수 우지원이 원희령 제주도지사의 '먹방' 선생님으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우지원은 "한 '먹방' 프로그램에 나가 2박 3일 동안 44인분을 먹었다"고 운을 뗐다. 현주엽 감독은 같은 프로그램에서 51인분을 먹어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우지원은 "저는 현주엽 감독처럼 짐승처럼 먹지 않는다. 음식을 먹을 때는 예의를 갖추고, 맛있고, 고급스럽고, 품위 있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현주엽 감독을 당황케 했다.
이에 원희령 도지사는 "'먹방' 선생님으로서 저를 손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고, 우지원은 "저를 따라오실 수 있냐. 현주엽 감독과 먹는 스타일이 좀 다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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