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15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단식을 시작한 이 의원은 작은 테이블과 노트북을 놓은 채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학재 의원은 지난 9월 26일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단 한 끼를 굶더라도 장난스럽게 물에 뭘 섞거나 몰래 먹는 짓은 하고 싶지 않다"며 "물과 소금만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식을 그만둘 생각이 없다"며 "주변에서 걱정하는 분들도 많지만 아직은 견딜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학재 의원의 단식 농성장에는 한국당 윤종필·임이자 의원 등 당내 인사들뿐 아니라,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방문해 이 의원의 건강을 우려하며 잠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학재 의원의 단식 행보에 다양한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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