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양산소방서, 양산시, 보건소 등 14개 기관 250여명, 소방차량을 포함한 각종 소방장비 44대가 동원된 가운데 대형재난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긴급구조지원기관 간의 통합지위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치의학전문대학원 건물에서 대형화재에 의한 건물붕괴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상황을 가정해 화재진압인명구조, 인명대피 활동과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 등을 설치하고, 유사시 신속히 재난에 대응하는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됐다.
또한, 재난상황 언론브리핑 및 유관기관 협조체제 유지점검 등 긴급복구수습단계까지의 개인별 임무 숙달 훈련을 실시하고,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병행하여 추진했다.
김동권 양산소방서장은 “평소 대형화재에 대한 도상훈련 및 실질적인 대응훈련을 실시해 완벽한 긴급구조대응태세를 확립해 언제 있을지 모를 대형화재에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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