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7월 신옥주의 목사의 은혜로교회에서 탈출한 전 신도들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피지의 참상을 알려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인터뷰를 통해 탈출한 전 신도 중 한명은 "거기 있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에요. 그냥 한마디로 일하는 소예요. 일하다가 소같이 지치거나 아파서 병들면 폐기처분을 하듯이. 정말 지옥 같았다"고 밝혔다.
또다른 전 신도는 "완전히 고개가 좌우로 한 30에서 40도 이상 움직일 만큼 그렇게 힘을 줘서 때립니다. 맞아서 눈이 붓고 피멍이 들어서 제가..."라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이어 "돈을 다 바쳐서 제 가족이 다시 돌아온들, 되게 막연한 거예요. 지금도 (피지에) 아마 400명쯤 있을 거예요"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이 시대에 그런 일 있었다는 것 자체가 꿈같아요.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나한테 묻거든. 아빠, 엄마 어떻게 만날 수 있어요.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덧붙여 먹먹함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의 피지섬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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