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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갖는 것이 행복한 사회
시민일보 2005.12.26
{ILINK:1} “아이를 낳지 않아 나라가 망할 수 있다.” 최근 모 경제 주간지에 실린 ‘저 출산 고령사회’인 우리나라에 급속한 변화가 가져올 미래 모습을 다룬 특집 기사였습니다. 현재의 추세대로 가면 내일의 일반적 모습이 될 가정 -부, 모, 자식 1명인, 3인 가족-에서는 자식이 부모 모두를 부양하기도 버거운 사 ...
그래도 기간당원제는 사기극
시민일보 2005.12.26
{ILINK:1} 최근 필자가 열린우리당의 기간당원제와 한나라당의 책임당원제는 사기극이라는 칼럼을 썼다가 우리당 기간당원들보부터 호되게 당한 일이 있다. 그러나 기간당원제와 책임당원제는 민주노동당의 진성당원제와는 달리 사기극이라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 물론 기간당원이나 책임당원은 중앙당에 일정 당비를 내고 각종 선거의 ...
과음 후 사우나·찜질방은 위험하다
시민일보 2005.12.26
연말이 되면서 각종 망년회 등 회식 잦아지고 술을 마시는 횟수도 많아지게 되면서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사우나 등 찜질방을 자주 찾게 된다. 목욕은 널리 공인된 숙취해소법으로 38∼39℃의 따뜻한 물에선 혈액순환이 좋아져 해독작용을 하는 간 기능이 활성화된다. 하지만 사우나나 찜질방 등 지나치게 뜨거운 물에서의 목욕은 체 ...
넬슨 제독의 패전 극복기
시민일보 2005.12.25
1797년 넬슨은 영국의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스페인의 은화를 확보하기 위해 테네리페 작전을 세우게 된다. 한밤중에 상륙하여 스페인의 항구도시 산타크루즈의 방어진지를 공격한다는 작전이었다. 밤이 깊어지자 넬슨의 병사들은 조그마한 상륙선에 나눠 타고 상륙을 시도했다. 그러나 강한 해류에 의해 상륙선들은 ...
압축성장의 그늘
시민일보 2005.12.25
{ILINK:1} 지난 17일 토요일,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엄습한 아침이었다. 동네의 열댓분 지인들과 함께 한강 건너 아차산 산행을 하려고 아침 7시30분 집결지에 모였다. 산행을 시작해서 경사가 급한 초입을 오르고 조금은 평탄한 등성이를 걸어갈 때도 말을 꺼내는 일행은 없었다. 40여분이 지나 그날의 산 ...
결과 못지않게 절차도 중요
시민일보 2005.12.25
{ILINK:1}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인물 가운데 이명박 서울시장은 단연 추진력이 돋보인다. 이명박 시장이 아니었다면, ‘청계천’이 지금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이제 청계천은 서울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 잡을 만큼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 추진력이라는 게 지나쳐 ...
서울강북구에 족구장 건립 해주길
시민일보 2005.12.25
서울 강북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는 강북구 생활체육회의 족구인으로서 구청장님께 족구장 건립을 건의합니다. 경제적으로 여건이 되면 웰빙센터나 더 좋은 실내체육관에서 족구를 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가까운 도봉구나 성북구는 전용 족구장이 여러 곳이 있어 저희들은 강북구를 등지고 심지어는 의정부, ...
교통차선 변경사항 미리 공지하라
시민일보 2005.12.25
서울 금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오늘 안양방면에서 한양아파트로 들어가려는데 중앙차선제로 인해 유턴이 없어져 버렸더군요. 너무 당황해 하마터면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구청에서는 변경된 사항에 대해서 공지할 의무가 없는지 궁금하기도 했고요. 설마 규정이 없다고 하더라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지 내지는 안내 표지 하나 ...
황교수사태 노정권의 음모 특검 촉구
시민일보 2005.12.22
{ILINK:1} 황 교수 사태에 숨겨져 있는 노무현정권의 정치경제적 음모에 대해서 국정조사와 특검실시를 촉구한다. 황우석 교수에 대한 논문 진위 논란으로 국민들은 좌절과 혼란 속에 놓여 있으며, 심지어 국론의 분열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이런 국민들의 대혼란과 국가의 대외 신인도 추락이라는 파국적 결과를 가져온 데 대해 ...
정치 말고도 할 일은 태산
시민일보 2005.12.22
{ILINK:1} 필자는 최근 언론에 의해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모 씨 측과 또 다른 모 씨 측으로부터 합류를 제의 받은 일이 있다. 물론 거절했다. 정치권의 이 같은 유혹은 지난 17대 총선 당시에도 있었다. 시민일보 정치·행정부장도 내년 지방선거 출마제의를 받았으나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임직 ...
견인구역 외 불법주차 견인해 달라
시민일보 2005.12.22
성남시 수정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오늘 아내가 아기 병원 예약 시간에 맞춰 외출을 하려고 나가 보니 황당하게 연락처도 없는 차량이 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었습니다. 저는 견인 조치라도 요청할까 구청에 연락해 보았지만 견인구역 외에는 견인조치 불가하다는 소리만 하더군요. 경찰서에도 전화해 봤지만 속수무책이라고 했습니다 ...
사고위험 집 앞 골목길 포장 해주길
시민일보 2005.12.22
서울 광진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군자동 117의45번지로 얼마 전 이사를 왔는데 집 앞 골목은 길이 고르지 못하더군요. 조금 늦은 밤에 길을 걷다가는 젊은 사람도 발을 헛딛어 넘어지기 쉽습니다. 4살짜리 딸아이와 동네에 많은 유치원생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곤 하는데 길이 고르지 못해서 자전거가 똑바로 갈 수 없을 ...
국가균형발전 미명하에…
시민일보 2005.12.21
좌파주의자들의 결정적인 문제점은 매사에 평등과 분배를 추구하다가 매사에 하향평준화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교육이고 최근에 뼈저리게 겪고 있는 것이 경제다. 경제를 좀 더 얘기하면, 지금 우리나라는 경제의 양극화 현상이 사회적 화두다. 그런데 그 양극화를 해소하는 방법이 문제다. 참여정부는 양극화를 줄이기 위해 ...
‘생명공학 위기’와 ‘가슴으로 낳은 딸’
시민일보 2005.12.21
{ILINK:1} 우울한 일이 많은 지난 일주일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슴이 휑 빈 것 같은 참담한 심정으로 뉴스를 지켜보았습니다. 황우석 교수를 둘러 싼 의혹과 공방은 우리 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던졌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한결같이 큰 기대를 갖고 있던 터라 사회적 충격도 컸습니다.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사실 ...
재정불균형 해소 고민하라
시민일보 2005.12.21
{ILINK:1} 시·군·구 등 기초단체간 재산세 수입 격차가 점점 심해지면서 재정불균형이 초래되고 사회적 위화감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북의 재정불균형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다. 서울 강남구와 관악구의 경우 인구(53만명)와 가구수(20만∼21만가구)는 비슷하지만 지난해 재산세 징수액은 각각 1916억원과 2 ...
등하굣길 제설작업 철저히 하길
시민일보 2005.12.21
경기도 수원시 주민입니다. 수일초등학교 정문 앞은 등교시 많이 붐비는 곳이라 학부모로서 항상 걱정이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다수의 학생들은 그 길보다 선비마을 아파트 쪽 길을 통해 등교하는 실정입니다. 그 길은 언덕길이라 오늘 같이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은 더욱 위험합니다. 학생들은 눈을 보면 좋아하기 때문에 차에 ...
도림·안양천 연결 다리건설 하라
시민일보 2005.12.21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구로디지털 단지역 1번 출구에서 나와 마을버스 1번 정거장 쪽으로 가다보면 구로구 플래카드 설치대가 있고 그 플래카드 설치대 뒤쪽으로 도림천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림천을 건널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많은 주민들이 돌아서 가야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도림천에서 안양천을 잇는 도로가 ...
폭설로 망가진 민생
시민일보 2005.12.20
얼마전 폭설 피해 현장 나주를 다녀왔다. 지난해에는 태풍으로 이번에는 폭설로 말 그대로 설상가상(雪上加霜)의 현장이었다. 5년간 정성스럽게 키운 배나무는 올해 첫 수확으로 7000만원의 소득만을 올리고 뽑아 내야할 만큼 찢겨져 나가고 말았다. 35세의 김동철 농부는 찾아간 우리에게 별 말이 없었다. 그냥 내민 ...
충청인(忠淸人)들 실망시키는 일 없어야
시민일보 2005.12.20
{ILINK:1} 요사이 황우석 박사 파동을 보고서 국민들은 진실(眞實)을 소유한 믿음의 지도자를 더 갈구하게 되었다. 아직 줄기세포 성과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지만, 완성도가 덜 된 업적을 완벽하게 보이려는 성급한 의도에 대한 도덕적인 책임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치행위도 진실(眞實) ...
한나라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시민일보 2005.12.20
{ILINK:1} 한나라당 내에서는 내년 5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서울시장 경선출마자들이 넘쳐나고 있으나, 모두가 좌불안석이다. 소장파 등을 중심으로 한 ‘외부수혈론’에 점차 힘이 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맹형규 홍준표 이재오 박진 박계동 의원 등 원내 5인방이 출사표를 던질 때만 해도 당내에서 외부인사를 영입해야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