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안 좋은데 또 명절이 돌아오네요.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분들이야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지만 여유 없는 분들의 걱정이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설날을 앞두고 관내 재래시장을 방문해 많은 구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어 보니 제수물건 마저도 장만하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노인정 ...
우리 일행은 자경전 구경을 마치고 자경문을 통해 그 곳을 빠져 나왔다. 그런데 먼발치 동북방향으로 무엇인가 낯선 건물 한 동(棟)이 시야에 들어왔다.
‘마치 속리산 법주사(法住寺)의 팔상전을 본 딴 듯 사원(寺院)같기도 하고… 일본 황궁(皇宮)을 흉내 낸 것 같아 왜색풍(倭色風)이 나는 것도 같고… 거대한 체구와 우뚝 ...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해 신년 초부터 대통령이 정치적 중립을 지킬 의무가 없다는 사실상의 선전포고를 했다.
제3세계의 독재자도 아니고 선진국 클럽의 회원이라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그것도 국민들은 19세기에 사는데 나홀로 21세기에 산다는 대통령이 하신 말씀이다.
취임 후 4년 내내 정치적 중립을 의심받고 선거개입 의 ...
{ILINK:1} 시간이 매우 다급한 모양새로 일단은 ‘북경 2.13 합의’라는 이름으로 나온 6자회담 결과물은 앞으로 남은 험난한 실무그룹 협상과정을 예측하면서도, 한반도 비핵화라는 큰 그림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나름의 외교적 업적이라고 믿고 싶다.
문제는 핵(核)을 갖고 있어야 하는 김정일 정권의 속내와 원칙을 버 ...
{ILINK:1} 한나라당 경선준비 기구인 국민승리위원회는 15일 박근혜 전 대표 측 정인봉 변호사가 제출한 검증문건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검증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이사철 대변인이 밝혔다.
이어 그는 “자료검토후 정인봉 변호사와 전화통화를 통해 ‘이게 뭐냐’라고 물었더니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국민들이 ...
서울 광진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노유1동 843의11 정신유치원 앞길의 어린이 보호 구역은 주정차 금지구역입니다.
이곳은 엄연히 주정차금지구역 표지판이 있는데도 주차하는 차량들이 항상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차량 통행이 많고 무단으로 주차하는 차까지 많은 관계로 아이들이 지나다니는데 매우 위험해 ...
{ILINK:1} 현재 정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범여권의 대통합신당은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다.
민주당은 지난 13일 ‘중도개혁통합추진특위’ 워크숍을 열고, 통합신당과 관련해 어떤 방향으로 진행 할 것인지 논의했다고 한다.
이날 김효석 의원과 이낙연 의원은 이른바 ‘통합모델’이라는 이름으로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
참으로 어이가 없다.
최근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천 모의원의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비판과 한나라당의 정 모 전 의원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는 평소 이들을 알고 지낸 나로서는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의원이 어제 우리 국민이 이명박 전 시장같은 사람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기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주장 ...
{ILINK:1} 요즘 의정일기를 제대로 쓰지 못했다. 그동안 지난일들을 몰아서 간략하게 정리해본다.
지난번 한불의원친선협회회장 자격으로 프랑스의회초청으로 파리를 방문했다. 프랑스 상·하의원들을 만나고 프랑스 대선관련 상황보고를 들었다. 이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엑상 프로방스를 방문하여 핵융합발전소를 들렀다. ITER ...
올해는 국채보상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虎死留皮 人死留名(호사유피 인사유명)이란 옛 고사가 있다.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라는 뜻인데, 국채보상운동 100주년을 맞는 감회가 꼭 이와 같다. 100년 전 자주국가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국채보상운동에 애국충정을 쏟았던 ...
사립대학에 기여입학제를 인정해 주어야 한다. 기여입학제는 대학운영에 자율을 주는 것이다. 국공립대학은 국가나 지방정부의 재정 지원이 있지만 사립대학까지도 정부가 상당액의 재정 지원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기본적으로 사립대학의 재정은 대학의 재단과 학생들의 등록금 그리고 사회로부터의 기부금으로 충당되어야 한다. 그러면 ...
이제 우리는 답사화두를 다시 자경전 후원(後園)으로 돌려야겠다. 그러나 후원답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학습목록은 아무래도 십장생(十長生) 굴뚝이어야 한다.
자경전(慈慶殿) 뒤 담장 전면부에 조성된 후원에는 소위 ‘십장생 굴뚝’이 배영 되어 있는데 그 축조기법이 기발하다.
“굴뚝 하단부의 십장생(十長生) 화면(畵面)을 ...
서울 광진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성수사거리에서 화양사거리로 가는 방향의 횡단보도는 파란불인데도 많은 차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근처에는 성수초등학교와 학원들이 있어, 많은 학생들이 성수사거리 횡단보도를 이용합니다. 이로 인해 어린이들이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습니다. 사고예방을 위해 횡단보도에 과속방지턱을 설 ...
서울 은평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평소 회사를 퇴근하고 집에 오면 증산동 배수펌프장에 올라가 운동을 합니다. 물론 다른 구민들도 많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수펌프장의 운동장에 돌이 많아서 운동을 하기가 좀 곤란합니다. 또한 축구골대망 등 일부 훼손된 체육시설물들도 있어 시설이용에 지장이 있습니다.
주 ...
오늘 마지막 비상대책위원회를 마쳤습니다. 만감이 교차하고 소회가 새로워 그간의 모든 심정을 담아 좀 오래 말을 했습니다. 뱉은 말로 흘려보내기가 싫어 이렇게 글로 정리해 봅니다.
내일 모레가 전국대의원대회 당일입니다. 새로운 지도부의 선출과 함께 국민 대통합신당으로의 대항해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모두는 전당 ...
{ILINK:1} 예로부터 글을 쓴다고 하면 “아이고, 배 좀 곯게 생겼구먼”하고 혀를 끌끌 차는 어른들을 많이 봤을 것이다. 글뿐이 아니다. 그림을 그려도 가난할 수밖에 없었고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불러도 돈이 넉넉할 수는 없었던 것이 우리네 세상살이였다.
한마디로 예술 방면에 뛰어든다는 것은 자신의 소질과 신념 때문 ...
{ILINK:1} 김영삼 전 대통령은 엄혹했던 유신독재 시절,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외쳤다.
과거 민주인사나 각종 시위에 참여했던 대학생과 노동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이른바 ‘닭장차’에 태워져 공권력의 무자비한 폭력과 인권유린의 현장을 체험해야만 했었다.
당시 전투경찰 기동대 버스는 시위대로부터 돌이 ...
교육의 본질은 누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교육내용에 있다. 현재의 교육내용을 시대에 맞게 올바르게 발전시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교육 개혁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우리는 이러한 교육의 본질을 무시한 채 외형과 형식 그리고 제도를 바꾸는 데만 몰두해 왔다. 이제부터는 교육내용, 즉 본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데 ...
올 해는 그 무엇보다도 대통령선거가 세인들에게 가장 큰 관심이 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올 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나라가 혼란스러울 여지가 많다.
그런 차에 대통령은 연초부터 개헌을 들고 나왔다. 4년 연임제가 책임정치를 구현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국민들 중 70% 이상이 내용면에서는 ...
자경전(慈慶殿) 강론에서 필수과목으로 학습해야 직성이 풀릴게 있는데 그것이 고건축 용어이다.
“이 자경전을 잘 살펴보면 예사 건물과는 사뭇 다르지요… 자경전(慈慶殿), 복안당(福安堂), 청연루(淸燕樓), 협경당(協慶堂)등 4동이 한 채로 합축(合築)돼 있어요… 한 건물에 전(殿)·당(堂)·루(樓)등이 뭉쳐있는 거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