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대변인은 이날 오전 진도군청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일부 붕괴현상이 일어난 곳에 진입로를 다시 확보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선체 약화현상에 대한 질문에 "전반적으로 6곳 정도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면서 "수중수색에 참여한 잠수사들의 의견을 들어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이날부터 중조기에 들어가 수중 수색에도 활기가 띌 것으로 전망했다.
고 대변인은 "오늘부터 밀물과 썰물이 차이가 줄어드는 중조기로 접어들면서 수색여건이 다소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래호 철수 이후 민간잠수사의 경우 11명이 추가로 투입됐다.
지난 17일 민간잠수사로 지원한 9명 중 8명을 수색에 투입한데 이어 18일에는 3명이 추가로 수색에 참여했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이날 3층 식당 주방과 4층 선수 격실, 중앙 좌측 통로, 선미 중앙 다인실, 5층 선수격실 등을 대상으로 확인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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