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3일 광명시 광명동 D 아파트에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가출 청소년인 이 모군(14)에게 시켜 자신의 집인 것처럼 속이고 열쇠 수리공에게 전화를 걸어 문을 열어주면 A씨 등이 빠른 동작으로 들어가 장롱 속에 있던 금목걸이, 금반지, 사파이어 팔찌 등 귀금속을 닥치는 데로 털어 광명시 일대 금은방에 팔아 870여만원 상당액을 챙겨 온 혐의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들의 행동으로 보아 전문적으로 털어 온 빈집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확대 수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절도 신고에 따라 아파트에 설치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이들의 행각이 그대로 찍혀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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