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서대문署, '여성 안심귀가' 내달 3일 첫선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5-22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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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서비스 협약
[시민일보]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내달 3일부터 여성을 위한 밤길 안심귀가 동행서비스를 실시한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6일 서대문경찰서와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날로 심각해지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밤길 안전망 구축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는 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0세 이하 여성으로 구성됐다.
야간 야외활동과 안전하고 편안한 귀가 동행을 위해 만 60세 이하 여성으로만 선발, 총 30명으로 3인 1조로 구성돼 주요 거점 8곳에 상주하며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주 5일 동안 동행서비스를 지원하며, 스카우트 복장, 모자, 호루라기, 경광봉 등 호신용품을 착용하고 골목 등 여성안전 취약지역을 순찰한다.
밤길 안심귀가 동행서비스를 이용할 여성은 만남장소 도착 30분 전에 구청 당직실(02-330-1300) 또는 120 다산콜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사항을 인계받은 거점별 스카우트는 전철역, 버스 정류장 등에서 신청인을 만나 안전 귀가를 돕고, 위급상황 발생시 관할 지구대와 연계해 즉시 대처할 방침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운영, 싱글여성 홈 방범서비스 지원, 여성 폭력제로 아카데미 등 여성이 안심하고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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