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예술인·주민·대학생 '소통'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5-21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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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대학문화축제 25일 개막… 연극·재즈공연 등 풍성
[시민일보]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25일 신촌 일대(신촌역 3번 출구~독수리약국)에서 제3회 신촌대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날 축제는 ‘거리로 나온 예술, 아스팔트 스튜디오 아스팔트 놀이터’라는 주제로 차 없는 도로에서 거리 축제가 펼쳐진다.
전시, 연극, 퍼포먼스, 참여형 예술, 인디북페어 등 종합예술프로그램이 공연자와 관객이 같이 호흡하는 무대를 구성해 신촌만의 독특한 문화 트렌드가 표현될 예정이다.
메인무대에서는 퍼포먼스와 뮤지컬, 재즈, 펑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소무대(유플렉스 옆)에서는 잔잔한 어쿠스틱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아스팔트 스튜디오는 단순한 그림이 아닌 영상과 그래픽 디자인을 포함한 전시공간이 마련된다.
즉석 사진촬영, 크로키 등 시민이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연세로 사거리에 ‘차 없는 거리 축제’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폐차 조형물이 설치된다.
이밖에 행사 전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연세대학교 앞 굴다리에 벽화를 그려 축제날 완성되는 작품이 게시된다.
축제 관련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세로(신촌 지하철역~독수리다방) 구간에 차량이 통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신촌 대학문화축제는 일상에서 대중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종합예술축제로 아마추어 예술인, 대학인, 주민이 화합하는 소통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소비적인 축제가 아니라 신촌만의 고유한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생산적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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