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램프 6곳 신설··· 정체 도시고속도로 숨통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5-09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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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울시가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등 도시고속도로 주행 중 진출입로가 없어 유턴을 해야 하는 등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오는 2016년까지 주요 고속도로 연결 램프 6곳을 순차적으로 신설한다.


시는 강변북로ㆍ올림픽대로 등 주요 고속도로의 연결램프 부족 및 연결체계 미흡으로 상습적인 정체구간이 발생하는 등 시민 불편을 야기해 이번에 신설에 나서게 됐다고 9일 밝혔다.


램프 신설은 ▲내부순환로 정릉길 진입램프 ▲북부간선도로 화랑로 진출ㆍ입램프 ▲강변북로 한남대교 북단 IC ▲강변북로 성수대교 북단 IC ▲올림픽대로 동호대교 남단 ▲올림픽대교 남단 IC 등 총 6곳이다.


이 중 내부순환로 정릉길 진입램프와 북부간선도로 화랑로 진출ㆍ입램프는 올해 말 공사에 착공해 2015년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나머지 4곳은 내년 9월 공사에 들어가 2016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설치되는 정릉길 진입램프는 국민대 앞 정릉길에서 성수방향 내부순환도로로 진입이 가능하도록 램프(폭 5m, 연장 540m)가 설치된다.


현재 내부순환로 홍은램프(홍은사거리 주변)에서 하월곡분기점까시 8.5km 구간에 진입로가 없어 하부도로인 정릉길에 교통량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정릉길 진입램프가 설치되면 하루 약 1만3000대의 차량이 이용하면서 홍은, 월곡의 교통량 분산으로 하부도로인 정릉길의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시고속도로 연결램프 부족 및 불완전한 연결로 인해 우회통행과 교통정체 불편을 겪어 왔다”며 “연결로 개선으로 큰 불편을 겪었던 지역들의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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