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 5월, 가족축제로 물든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5-05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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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어버이날- 초등자녀 부모님께 감사엽서쓰기 21일 부부의날-백년해로부부등 5쌍 선정이벤트
[시민일보]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 부모간의 사랑과 정을 느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구에 따르면 우선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사랑의 엽서쓰기가 마련된다.

13개 초등학교에 266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며 각 학교에서 엽서에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발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1일 제7회 부부의 날에는 부부 5쌍을 선정한다.

75세 이상 백년해로 부부, 결혼이주가정 대상 무지개 부부, 장애인 가정대상 한마음 부부, 자원봉사를 생활화하는 나눔실천 부부, 다자녀 가정 잉꼬부부 등 5개 부분이다.

각 분야별 타의 귀감이 되는 부부 1쌍씩을 선정, 26일 우장산 신록축제시 시상한다.

이달 한 달 동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도 풍성하게 열린다.

15일 오후 2시 방화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는 ‘행복을 찾아가는 열린음악회’가 90분 동안 펼쳐진다.

가수들로 구성된 KBS재능 나눔봉사단이 음악회를 통해 재능을 기부하고 구는 소외계층 등을 초청해 객석나눔을 실시한다.

또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는 인디 음악ㆍ국악ㆍ퓨전 국악ㆍ비보이 공연이 있다.

우장산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팬플룻 연주, 밴드 공연이 열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김포공항 롯데몰 선큰광장에서 오케스트라, 미술 넌버벌 퍼포먼스, 평양예술단 공연 등이 진행된다.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강서구민회관에서는 로맨틱 코미디인 구립극단 정기공연 ‘그 남자, 사랑에 빠지면’ 연극이 무대에 올려진다.

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가족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 “가정의 달에 국한하지 않고 연중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컨텐츠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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