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어린이 세상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29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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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상암동서 어린이대축제 '마포둥이 모여라'
[시민일보]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의 곳곳을 다양한 체험놀이와 전시로 재현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몸소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대축제 ‘마포둥이 모여라’가 내달 3일 상암동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열린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마포구, 마포보육정보센터, 마포구 어린이집 및 유치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마포보육정보센터가 주관하며,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마포구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그 가족 및 보육관련 기관 등에서 총 1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뿐 아니라 특정 교ㆍ보육 관련기관에 소속되지 않은 재가(在家) 영유아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꽃섬(난지도)에서 아이들의 꿈을 심자’라는 주제로 각종 체험놀이와 전시 등을 기획함으로써 난지도 및 마포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쉽고 재밌게 익혀 어린이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희망을 심어주자는데 뜻을 담고, ‘추억’, ‘어울림’, ‘나눔’ 3개 테마를 선정해 세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순찰자(마포경찰서) 시승, 박 터트리기, 동물과 만나요(토끼체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마포구보육정보센터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은 물론 영유아통합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마포구의 유관기관이 합심해 만든 어린이를 위한 대축제의 자리”라며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웃음이 마포의 미래를 비추고 아이들의 행복이 가족과 사회의 행복을 이루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지난 2011년 제1회 '마포둥이 모여라'가 개최됐을 당시 참가 어린이들이 상암동에 소재한 월드컵공원내 평화광장에서 비누방울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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