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홍제천서 내일 '거북이 마라톤' 개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18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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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1000명 참여해 6km 함께 걸어
[시민일보]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관으로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홍제천 수변무대 광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한편 장애인에게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높이고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기획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가족, CJ E&M직원, 마포구청 공무원 등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하며, 홍제천을 따라 난지 한강공원까지 약 6km를 걷게 된다.
코스 도중에 가위바위보존, 허그존, 핸드프린팅존이 마련되며, 축하공연과 복지관 사업 설명, 장애 체험,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휠체어 수리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행사 당일인 20일 마라톤 대회 장소에 와서 참여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을 허물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대통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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