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도 꽃으로 피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16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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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상가 꽃·나무심기 지원사업 공모
아파트·상가 2000만·3000만원까지 줘
[시민일보]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19일까지 ‘아파트, 상가 꽃ㆍ나무심기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심을 콘크리트 대신 꽃과 나무로 채우기 위한 시민주도형 사업이다.
대상사업은 아파트 꽃ㆍ나무심기와 상가 꽃ㆍ나무심기 총 2개 분야로 나눠 지원하며, 아파트에는 최대 2000만원을 지원, 건물의 내외, 베란다 창틀 등에 꽃과 나무를 심고, 상가에는 최대 3000만원을 지원, 상가 등의 건물 앞과 주변에 식재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공모하기 위해서는 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지정된 공동체 활성화단체 등 10인 이상의 공동주택 자생단체여야 한다.
상가의 경우에는 상가 번영회 또는 주요 상권ㆍ거리, 골목상권 등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5인 이상의 상인 또는 단체(건물주, 임차인 모두 가능)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업제안서, 사업제안자 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구 공원녹지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작성에 필요한 각종 지원절차 양식은 구 홈페이지(www.mapo.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서울시 꽃ㆍ나무심기 지원사업 선정심사위원회가 주민참여도, 사업추진의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창의성, 환경개선효과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지원대상은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go.kr)에 게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서울을 꽃과 나무로 가득한 고향 같은 도시로 만들어가는 이번 사업에 많은 공동체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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