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1년내 서울 마포구내에서 버려지는 개와 고양이의 수가 1000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마포구가 유기동물에게 새로운 가족을 맺어주고 찾아주는 ‘버려진 반려동물 새 가족 맺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1일 열리며 주인으로부터 버려진 개와 고양이 20여 마리가 새 가족을 기다린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마포구 수의사회 소속 수의사 6명이 1마리당 5000원에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주고 동물등록제 사업 설명 등 반려동물을 잘 키우는 방법에 관해 조언을 해준다.
또 구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함부로 반려동물을 버리지 않도록 동물자유 연대에서 제공하는 유기동물 실태 사진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람과 더불어 같이 살아온 가축 중 가장 친근한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는 싫증나면 버리는 장난감이 아니라 책임지고 끝까지 함께 가야 할 가족이라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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