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세 재활용업체에 최대 3억 지원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2-26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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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부터 희망업체 모집
[시민일보]서울시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재활용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5억원의 사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사업자로 특히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수익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며, 기존에 융자 혜택을 받은 업체의 경우에도 상환이 완료된 경우에는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영세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해보다 융자이율을 인하(연 3.3%→2~2.5%)해 지원하며, 지원금액은 재활용 시설 및 장비 개선, 연구ㆍ기술개발, 정보화, 자동화 사업 등 시설자금과 기업경영 안정을 위한 운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융자금액은 업체당 최대 3억원(시설자금 2억원, 운전자금 1억원) 이내이며,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운전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신청시에는 융자신청사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 결산재무제표 등 각 1부씩 준비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내달 4일부터 22일까지이며, 사업계획서와 양식을 포함한 신청서는 시 자원순환과에서 교부받거나 서울시 기후환경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재된 양식을 출력, 사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영세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해보다 금리를 인하해 지원한다”며 “이번 지원금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세 재활용사업자의 시설개선 및 사업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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