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시는 지난해 시에 등록된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총 1만5930대로, 전년보다 70.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등록 현황을 보면 연료비 부담이 높은 사업용 승합차가 599대 증가했다. 자가용 승용차도 0.2% 늘었다. 반면 화물차는 4.2%, 승합차는 1.7%씩 감소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운행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남산 1·3호선 터널 혼잡통행료를 100% 면제받을 수 있다. 또 공영주차장과 지하철 환승주차장 요금을 50~80% 감면받게 된다.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취득·등록세 등도 감면받는다.
시 관계자는 "1등급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도심 주행모드로 운전할 경우 일반 자동차보다 연비가 55.2% 높다"며 "도심에서 많이 운행할 경우 하이브리드가 훨씬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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