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형 모바일 티머니' 오늘 첫 선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2-19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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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SKT 스마트폰-신한카드 등록 앱 출시
대중교통 외 가맹점·온라인마켓서도 사용가능
[시민일보]20일부터 SKT 스마트폰 사용자 및 신한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가 제공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제공하는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는 (주)한국스마트카드가 특허 출원한 신개념 서비스로 대중교통 등에서 먼저 사용한 금액을 나중에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서비스이며, 기존 플라스틱 후불교통카드의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동일하게 이용하는 것이다.
신한카드 소지자와 SKT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다른 통신사와 신용카드사도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의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T-스토어)에서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앱 화면에서 후불형 서비스를 선택하고 스마트폰 명의자 본인의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교통 단말기에 태그하기 위해 지갑에서 플라스틱 교통카드를 꺼낼 필요가 없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는 지하철, 버스, 택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7만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유통 가맹점과 인터넷, 스마트폰의 온라인 상점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가 스마트폰 점유율의 급격한 성장에 걸맞은 선도적인 모바일 결제서비스로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큰 비용의 투자 없이도 시민들의 삶 개선에 기여하는 교통영역의 사회혁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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