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청소년은 봉사! 거리는 깨끗!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2-13 17:4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불법 광고물 수거 봉사활동 인정제 운영
[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지역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거리정화 활동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불법광고물 수거 학생봉사활동 인정제’를 운영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제도는 학생들이 거리 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오면 양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주는 것이다.

평소 또는 방학기간 중 학교, 학원 등을 오가며 친구들과 함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간선도로,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위치한 전신주, 신호등, 가로등, 가로수, 담장 등에 부착된 벽보와 길거리에 뿌려진 전단지를 수거하면 된다.

풀ㆍ본드 부착 벽보는 10장, 테이프 부착 벽보는 30장, 명함형을 포함한 전단지는 40장 수거시 1시간을 인정해 주고, 1인당 연간 최대 30시간까지 가능하다.

단, 가정집, 아파트 현관, 점포내부의 배부전단은 제외이다.

참여를 원하는 중ㆍ고등학생은 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angseovc.or.kr)에 회원가입 후 전단지를 수거해 구 자원봉사센터, 도시디자인과, 동 주민센터 중 한 곳에서 확인을 받으면 된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자원봉사의 의미도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봄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