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산단에 '코오롱 미래기술원' 들어선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24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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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코오롱 입주계약 체결… 2016년 완료

5만8000㎡규모… 5조9000억 생산유발효과

[시민일보] 서울시가 코오롱컨소시엄과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을 24일 체결했다.

시는 김상범 행정1부시장과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시청 신청사에서 입주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해 4월 선도기업 협상대상자로 코오롱컨소시엄과 LG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사업계획 협상을 거쳐 이번 코오롱컨소시엄과의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코오롱컨소시엄은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코오롱글로벌(주). 코오롱워터앤에너지(주), 코오롱생명과학(주), 코오롱베니트(주) 5개사로 구성되며 1만1729㎡의 대지에 약 5만8000㎡ 규모의 ‘코오롱 미래기술원’이 2016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약 5조9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시는 내다봤다.

시와 코오롱컨소시엄은 마곡산업단지를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상생하는 건전한 산업생태계로 조성하기 위해 중소ㆍ벤처기업 지원사업 및 산학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시는 마곡산업단지 선도기업인 LG컨소시엄과 코오롱컨소시엄과의 입주계약을 마무리함으로써 향후 선도기업과의 협력관계를 활용해 국ㆍ내외 유수 R&Drl업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도기업인 코오롱컨소시엄의 입주를 계기로 첨단 R&D융복합단지로서의 마곡의 이미지가 한층 제고될 것”이라며 “선도기업은 우리 시와 함께 산업단지를 함께 이끌어나갈 동반자로 향후 단지 조기활성화와 파급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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