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노인 기억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11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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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억력 증진을 위한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내달 4일부터 운영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장수노리터’라는 이름의 운동교실과 손뜨게 반을 운영한다.

‘장수노리터’는 노인들이 놀이터에서처럼 편안하게 즐기면서 어울리는 인지능력 재활 프로그램이다.

균형감각 향상과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치료, 손과 눈의 협응력을 키우기 위한 작업치료로 구성돼 있다.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개강일 전까지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손뜨게 교실은 ‘손으로 뜨는 기억’이라는 주제로 뜨개질을 이용해 모자, 목도리, 수세미 등 여러 작품을 손수 만들어 보면서 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고, 선착순 모집하며 10명 이상이 신청하면 바로 개강한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뇌 건강 향상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건강한 노후 생활의 영위를 위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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