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 제수용 식품 대대적 점검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10 17:4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4일~내달 1일 실시
[시민일보] 서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시내 자치구와 합동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대상은 ▲건강기능식품ㆍ다류ㆍ식용유지류 등 선물용 식품 제조업체 ▲한과류ㆍ떡류 등 제수용품 제조업체 ▲인터넷을 통한 제수용품 판매업체 ▲도매시장ㆍ전통시장ㆍ기타판매점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제조업체에 대해 무표시ㆍ무신고 제품사용 여부, 원재료의 위생적 관리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여부, 허용외 식품첨가물의 사용여부 등을 점검하고 시장 등 판매점에 대해서는 판매되는 식품을 수거, 잔류농약, 항생제 등 안전성검사와 원산지 표시의 적정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관련법에 의거, 영업정비, 과태료 부과 등 강력 행정 조치하고 잔류농약기준, 중금속기준 초과 등 안전성이 부적합한 농수산물은 회수ㆍ폐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식품 취급업소의 위생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안전한 설 성수식품이 공급될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