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 으뜸건물에 '최대 3000만원' 쏜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26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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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형마트·호텔 등에 포상금 1억8000만원 내걸어

[시민일보] 서울시는 대형마트·백화점(대규모 점포)과 호텔, 대학교 등 겨울철 전기 다소비 건물을 대상으로 겨울철 전기 사용량이 이전 2년의 동기간보다 10% 이상 절감한 건물에 최대 3000만원 등 총 1억8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참가대상인 대규모 점포와 호텔 및 대학교 224개소의 겨울철 전기사용량이 서울시 전체의 7%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일평균 전기사용량은 1만9529㎿h로 같은 기간 서울시 전체 25만9110㎿h의 7.5%에 해당됐다.

시는 전력수요 피크시간대인 오전 10~12시와 오후 5시~7시의 절감실적에 대해서는 가중치를 부여해 전기 다소비 시간대의 절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시상은 한국전력공사의 확인절차를 걸쳐 내년 4월 중 실시한다. 부문별로 대상 1개소, 최우수 2개소, 우수 2개소인 총 15개소를 선발한다.

대상 1개소에 3000만원, 최우수 2개소에 각 1000만원, 우수 2개소에 각 5000만원 등 총 1억80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희망 기업은 내년 1월31일까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에서 에코마일리지 회원으로 가입한 후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서울시 기후대기과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25개 자치구 환경과나 가까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도 된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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