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봉투에 약 정보 기재추진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25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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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들 제안 선정
[시민일보] 앞으로 서울시내 약국에서 처방약의 교부시 주의사항, 복용법 등이 약봉투에 상세하게 기재된다.

또한 병원에서 접수, 검사, 주사, 진료 등 단게별로 진료비를 납부하던 것을 처음 접수시에 신용카드를 등록하고 모든 진료가 끝난 후 최종적으로 한 번에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선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2012년 하반기 서울창의상’에 총 73건의 창의적 제안과 실행 및 정책연구 우수사례를 26일 선정, 발표한 뒤 실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민제안 부문에서는 ‘약봉투에 약정보 및 복용법 기재’가 최우수상에 선정됐고, ‘지하주차장 기둥 도색해 소화기 위치 표시하자’는 제안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공무원제안 부문은 ‘진료비 수납은 한번에’라는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고, ‘도시의 빗물받이의 설치기준을 지역의 특수성에 따라 달리하자’는 아이디어가 우수제안으로 선정됐다.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공무원이 실행한 시민제안 실행부문에서는 서울시 건강증진과 홍성인 주무관의 ‘아기수첩에 정신발달상태 함께 기재’ 사례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고, 공무원이 제안해 공무원이 실행한 공무원제안 실행부문 최우수상은 ‘재건축 이주지역 전ㆍ월세 민원 상담창구’ 운영사례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감하는 혁신은 시민 생활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구체화시켜 혁신적인 정책으로 실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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